[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박스오피스 1위는 17만9129명의 관객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2만8920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위를 유지한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이날 8만504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87만4516명이 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레미 맬렉)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창궐'(감독 김성훈)은 3위로, 일일 관객수 1만40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55만3078명이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바울'(감독 앤드류 하이엇)은 전날 대비 1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8222명의 관객을 모았고, 이에 누적 관객수는 5만8002명이 됐다. '바울'은 서기 67년을 배경으로,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던 사도 바울의 마지막 여정과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7399명의 선택을 받은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감독 일라이 로스)는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8만4440명이다. 이 영화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개봉으로 돌아온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이 6위를 차지했다. 49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1만2616명이 됐다. 이 영화는 11세 생일을 맞은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흥미로운 일들을 그린 영화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 편으로, 2001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7위 '스타 이즈 본'(감독 브래들리 쿠퍼)은 4803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43만4534명이다. '스타 이즈 본'은 서로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최고의 스타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드라마다.
'할로윈'(감독 데이빗 고든 그린)은 4555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8위가 됐다. 누적 관객수는 10만247명이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호러 영화다.
9위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다. 일일 관객수 2198명, 누적 관객수 378만2152명이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10위는 '미쓰백'(감독 이지원)으로, 194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1만5194명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완벽한 타인'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