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정인선·이제훈♥채수빈, 달달한 애정 행각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2018. 11.05(월) 10:00
시선강탈 드라마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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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 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 KBS MBC SBS와 케이블TV tvN, 종합편성채널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하나뿐인 내편' : 이장우x유이, 달달한 첫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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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이 첫 데이트를 했다.

이날 김도란은 왕대륙의 부탁에 일일 데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만나기 전 수없이 옷을 갈아입으며 설레어하던 김도란은 막상 왕대륙을 만나자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여 그를 속상하게 했다.

김도란과 왕대륙은 함께 레스토랑을 가서 식사를 한 뒤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했다. 왕대륙은 이후에도 김도란과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 목록을 읊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스케이트까지 타게 된 왕대륙은 서툰 김도란의 손을 잡아주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 MBC '내 뒤에 테리우스' : 소지섭, 정인선과 애틋한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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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에서는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테러를 막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김본은 우여곡절 끝에 폭탄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고애린을 비롯한 쌍둥이와도 인사를 나누며 무사함을 기뻐했다.

이후 고애린은 김본의 안부를 걱정하며 망설이던 중, 통화 버튼을 눌렀다. 그는 김본에게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아픈 데는 없냐" 등의 걱정을 쏟아냈다. 이에 김본은 괜찮다고 대답했고, 그럼에도 고애린은 "괜찮다는 말은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며 깊은 걱정을 드러냈다. 듣고 있던 김본도 고애린과 쌍둥이의 소식을 물었고, "잘 있다"는 답을 듣고 미소를 보여 애틋함을 느끼게 했다.

◆ SBS '여우각시별' : "우리 그냥 사랑할까" 이제훈·채수빈, 뜨거운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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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에서 이수연(이제훈)은 웨어러블을 당분간 사용하지 말라는 당부를 듣고,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한여름(채수빈)은 이수연의 병가 소식에 계속 걱정했고, 이수연에게 "어디 아픈 거냐"고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받은 이수연은 마음이 흔들렸다. "모든 게 오픈되면 다칠 거다. 감당할 수 있겠냐"는 양서군(김지수)의 말에도 이수연은 한여름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웨어러블을 한 채 공항으로 출근했다.

이수연이 공항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여름은 이수연을 찾아다녔다. 한여름은 이수연을 만나자마자 "어디가 아픈 거냐. 어제 싸우다가 다친 거냐.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냐. 걱정됐다"고 속사포로 질문을 쏟아냈다. 이수연은 그런 한여름을 보며 그저 웃었다. 그리고는 "우리 그냥 사랑할까. 그냥 사랑하자. 오늘, 지금"이라고 고백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입을 맞췄다.

◆ tvN '나인룸' : 김영광, 김희선에 친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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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연출 지영수)에서는 기유진(김영광)이 장화사(김해숙)가 자신의 친모임을 밝혀 을지해이(김희선)를 놀라게 했다.

이날 기산(이경영)은 장화사를 살해하라고 지시했다. 장화사는 현재 췌장암으로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기유진은 그의 눈을 피하기 위해 장화사를 을지해이(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를 본 을지해이는 기유진에게 "내가 어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내 집에 들이냐"라고 분노했다. 결국 기유진은 자신의 생모인 에스더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중요한 정보를 장화사 씨가 가지고 있다"며 "내가세상에서 가장 그리워했던 분이다. 우리 엄마다"라고 고백했다. 놀란 을지해이는 장화사에게 "기산 회장하고 당신. 뭐가 있느냐. 추영배를 죽였다. 뭐이런 판에 박힌거 말고. 더 있느냐. 그게 뭐냐. 기찬성한테까지 그렇게 해야 했던 당신의 이유가 뭐냐"라고 되물었다.

◆ JTBC '뷰티 인사이드' : 서현진 母 김희정 사망, 라미란 얼굴로 임종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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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연출 송현욱)에서 한숙희(김희정)는 딸 한세계(서현진)의 애인인 서도재(이민기)를 만났다. 서도재의 회사로 따로 찾아가 정성껏 싼 도시락을 대접한 한숙희는 "우리 세계 잘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이후 한숙희가 췌장암임이 밝혀졌다. 한세계는 뒤늦게 이 소식을 듣고 좌절했다. 생존 확률 10% 미만, 살 날은 한 달 가량이 남은 상황이었다. 한세계는 오열했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 전화를 피했던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후회했다.

한세계는 바뀐 얼굴(라미란)의 모습으로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세계는 "엄마 내 얼굴 보고 가야지"라고 오열했고, 한숙희는 "눈 감아도 네 얼굴이 보여"라고 말하며 숨을 거뒀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KBS, MBC, SBS, tvN,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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