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故 신성일 추모 "많이 보고 싶을 것"
2018. 11.04(일) 14:44
신성일 한지일
신성일 한지일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한지일이 고(故) 신성일을 추모했다.

한지일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많이 보고 싶을거에요.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일은 고 신성일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 안고 있다. 한 행사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나누는 고 신성일과 한지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지일은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거듭 덧붙이며 고 신성일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느끼게 했다.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30분께 전남대병원에서 별세했다. 고 신성일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객들을 받기 시작했다. 고인의 영결식은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 화장을 하곡,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이다.

고 신성일은 1960년 신상옥 감독·김승호 주연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맨발의 청춘'(1964년), '별들의 고향'(1974년), '겨울 여자'(1977년)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고인은 '로맨스 빠빠'에서 처음 만난 배우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엄앵란, 아들 강석현 씨, 딸 강경아·수화 씨가 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지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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