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영화 '창궐'이 압도적 흥행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22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제작 리양필름)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이미 개봉 전 사전 시사를 통해 액션, 스케일, 캐릭터들의 매력,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두 갖춘 진정한 오락 영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 예매량 1위를 기록하며 10월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강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2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창궐'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