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환희가 데뷔 이래 첫 소극장 콘서트를 가진다.

환희는 오는 6월 23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가족'을 개최한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 '가족'은 오랜 시간 늘 같은 자리에서 환희의 음악과 삶을 지켜봐주는 가족 같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환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공연이기도 하다.

환희는 한층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 등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들을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할 전망이다.

한편 환희는 최근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뻔해'를 발표하고 기존 감성과는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며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환희 솔로 소극장 콘서트 '가족'은 6월 21일, 23일과 24일, 28일, 30일, 7월 1일 등 모두 6회 진행되며 티켓은 30일 저녁 8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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