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커뮤터'가 베일을 벗었다.

'커뮤터'(감독 자움 콜렛 세라) 측은 24일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커뮤터'는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액션 영화다.

◆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의 액션
이번 영화에서 리암 니슨은 열차 안팎을 오가는 고난도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암 니슨은 독보적인 액션 시그니처를 총망라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인다.

◆ 하이라이트, 초대형 열차 폭발 신
'커뮤터'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대규모 열차 폭발 신은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장면은 영화 '테이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007 스펙터' '본 얼티메이텀' 등을 선보인 제작진들이 완성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 속도감 있는 전개와 짙은 서스펜스
정체불명의 테러범을 찾기 위해 치밀한 추격전을 시작하는 리암 니슨의 모습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듯한 속도감 있는 전개는 스릴을 선사한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커뮤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