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마룬5 멤버 애덤 리바인과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 부부가 득녀했다.

미국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애덤 리바인과 베하티 프린슬루 부부 사이에서 첫 아이가 탄생했다고 보도 첫 아이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첫 아이는 여자아이로 부부는 결혼 3년 차 득녀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부의 첫 아이의 이름은 더스티 로즈(Dusty Rose)로 알려졌다. 앞서 마룬5는 애덤 리바인 가족의 아기 출산이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지난 19일 공연을 취소했으며, 투어 공연을 연기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애덤 리바인 베하티 프린슬루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3년 차 부부다. 베하티 프린슬루는 유명 속옷 브랜드 모델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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