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작곡팀으로 알려진 이기용배의 멤버 서용배가 '개념밴드' M.A.S 0094(마스 0094)에게 곡을 선물했다.
22일 M.A.S 0094의 첫 미니앨범 '필링 굿 데이(Feeling Good Day )'의 선공개곡 '15초 후'가 발매됐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자선 버스킹과 광복 70주년 기념 애국가 플래시몹 등의 활동을 통해 '개념 밴드'로 알려진 M.A.S 0094가 지난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헌정곡 '나비, 꽃을 찾다' 이후 6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매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외에도 에일리 마마무 비스트 비투비 포미닛 B1A4 등의 히트곡을 만든 서용배와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M.A.S 0094가 뜻 깊은 활동을 펼친 것을 본 서용배가 이들의 실력과 인성에 감명을 받아 곡을 선물한 것이다. 서용배는 M.A.S 0094에게서 느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티브로 삼아 '15초 후'를 만들었다.
'15초 후'는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고백하러 가는 남학생의 떨리는 심정을 15초라는 시간으로 표현한 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솔로 기타의 후주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서용배 외에도 양혜진 혜민 하나가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김혜미 김쥬디가 작사했다. 또 서용배와 많은 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후상이 편곡을, 세션 드러머 장혁이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M.A.S 0094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필링 굿 데이(Feeling Good Day)'를 공개하고, 26일 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모던K, '15초 후' 앨범 재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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