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 지나친 성적 요소에 누리꾼 반발…어떻길래?
2015. 11.30(월) 13:14
뷰티풀 군바리
뷰티풀 군바리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30일 여자가 입대하는 콘셉트 만화 ‘뷰티풀 군바리’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됐다. 오늘 웹툰에서 선임이 여자주인공 정수아에게 “다리 벌려”라고 말하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

자리에 같이 앉기 위해 한 말이나 성적으로 연상된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의견이다. ‘뷰티풀 군바리’의 성적 요소는 이번만이 문제가 된 게 아니다.

지나치게 글래머러스한 여자주인공의 신체를 자극적으로 묘사, 이로 인해 연재 중단 서명까지 일어났다.

서명 내용은 “군대 내 폭력 장면을 망가와 같이 연출한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연재 중지/폐지를 촉구한다”라며 “망가 페티시 요소인 ‘배빵’, 성적인 쾌락에 젖은 표정인 ‘아헤가오’ 연상, 성적 연상을 유도하는 피해자의 자세는 전체관람가 웹툰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요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맥락 없이 성적 연상을 유도는 여성을 대상화하는 시각을 강화하는 행위다”라며 “이에 따라 네이버 웹툰 측의 반성과 해당 웹툰의 연재 중지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만 명이 목표인 이 서명에서는 오늘(30일)을 기준으로 만1396명이 서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나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네이버 웹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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