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홍수아는 짧은 톱과 달라 붙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마른 배를 드러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뻗은 왼다리를 몸 쪽으로 접고 뒤로 뻗은 오른다리를 하늘로 향해 접은 요가 비둘기 자세의 응용동작을 시도했다. 특히 허리를 뒤로 휘어 오른발 끝에 머리를 갖다 댄 유연함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연재인 줄 알았다" "정말 유연하다" "갈비뼈가 다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홍수아는 지난 9일 케이블TV Mnet 예능 '4가지쇼'에 출연해 가수 서인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오는 8월 스릴러 영화 '멜리스'의 개봉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news@tvdialy.co.kr/ 사진출처=홍수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