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김세희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화제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5일 자신의 SNS에 "정규리그 마지막 모비스와 KT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모비스의 우승 세리머니도 있을 예정입니다. 두 미남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세희 아나운서가 우지원 해설가와 함께한 사진으로 다정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김세희 아나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남성 팬들의 눈길을 받았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국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세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