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지애 인턴기자] 톱 모델 강승현 강소영이 뉴요커의 동선을 완벽 공개한다.

2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온스타일 '뉴욕걸즈(NEWYORKGIRLS)'에서는 강승현과 강소영이 미국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초대로 건너간 뉴욕에서 화보촬영과 패션쇼 관람, 공식 일정 후 여가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강승현과 강소영은 뉴욕의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빈티지 숍,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이 뉴욕 방문마다 들린다는 편집 숍,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인기 최고인 브런치 가게 등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확고한 패션감각을 지닌 강승현과 강소영의 쇼핑 노하우도 공개된다. 강승현은 "쇼핑하러 갈 때는 평소에 입는 스타일로 입고 가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귀띔했다. 또한 강소영은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하는 자신만의 빈티지 쇼핑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욕걸즈' 연출을 맡은 권민수 PD는 "강승현 강소영 모두 뉴욕에서 살아봤지만, 아직도 설렘을 가질 만큼 뉴욕은 매력적인 도시다"며 "이들이 사랑하는 명소들을 담은 '뉴욕걸즈'를 시청하면 이들과 함께 뉴욕 거리를 걷는 기분이 들 것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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