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멤버 젤로의 롤리팝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B.A.P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11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B.A.P 여섯 멤버의 '오후 휴식 시간'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왔던 강렬한 모습 대신, 쉬는 동안 친구 집에 잠시 놀러 간 것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멤버별로 대형 초콜릿, 빨간 사과, 컵케이크 등의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대현, 영재, 종업의 즐거운 수다 타임, 힘찬의 낮잠을 '도촬'하는 젤로 등 유쾌한 장면도 보였다.

방용국의 과거 작사 작업 비하인드, 종업과 대현의 독특한 연습 방법, 리허설 무대에서 흥분하는 바람에 박수까지 받게 된 사연까지, B.A.P의 솔직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일본에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아레나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 B.A.P의 속내도 들을 수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텐플러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