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차예련, 한효주, 박신혜, 서지혜 등 현재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여배우들의 앳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과거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에 출연을 위해 오디션에 응시한 다섯 여배우들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이 날 사진에 등장한 여배우는 총 다섯명으로 차예련, 한효주, 서지혜, 김옥빈, 박신혜 등의 교복입은 사진과 지금과는 다른 앳된 모습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 등장한 다섯 여배우들 중 서지혜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활약 중이고 한효주 역시 영화 '광해'로 천만관객을 끌어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누리꾼들은 이 날 등장한 '여고괴담' 오디션 사진에 "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여고괴담이 신인 등용문이라더니 다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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