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15&가 12일 게릴라콘서트의 일환인 스쿨어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15&는 12일 오후 1시 30분께 청담 중학교를 시작으로 3시 언남 중학교, 5ㅅ시 성일 정보 고등학교, 밤 8시 40분에는 단국 대학교에 나타나 라이브 공연을 펄쳤다.

이 날 행사는 디지컬 음악 어플리케이션인 지니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로 15&은 가는 곳마다 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러한 환호 속에 15&는 데뷔곡 I Dream, 라디오 프로그램 라이브로 화제를 모았던 'Put it in a love song', 시스타의'Ma Boy'등 발라드부터 비트있는 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가 수많은 인파 앞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 것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두 천재소녀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5&는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한 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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