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규희 기자] 제 48회 영화의 날 기념식이 27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륨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영균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의 날은 정부가 1962년 제정, 영화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들을 수상하는 날로 국군의 날, 경찰의 날에 버금가는 정부 기념일이다.


이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신영균 명예회장과 PIFF 김동호 위원장 및 배우 강수연 심혜진 조여정 고은아 오연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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