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선미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연기자로 가능성을 보이는 가수’'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벅스뮤직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연기자로 가능성을 보이는 가수’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박유천을 비롯해 남규리 크리스탈 지연 알렉스 윤두준 등이 후보에 올랐다.


설문조사 결과 박유천은 설문 참여자 1025명중 435명(4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208명(21%)으로 2위를 차지한 지연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압승했다.


누리꾼은 "'성균관 스캔들'에서의 연기가 빛을 발한다" "이선준의 역할을 잘 소화해서 여심을 잡은 것 같다"라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유천은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성균관 유생 이선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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