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민지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믹키유천)이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스태프와 배우를 향한 글을 남겼다.


박유천은 밥차를 이용해 저녁 식사를 하는 스태프들의 사진과 함께 "일주일 남은 촬영. 이젠 가족이 된 우리 스태프분들"이라며 "배우들에게 좋은 환경과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도록 그 시간조차 웃으면서 고생하시는 우리 '성균관 스캔들' 패밀리 정말 고맙고 조만간 제가 골든벨 한 번 울릴게요"라고 약속을 했다.


극 중 이선준 역으로 출연 중인 박유천은 김윤희(박민영)와 알콩달콩 사랑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4회를 남겨두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은 내달 2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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