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지난 5일 2년만에 가진 팬들과의 만남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즐겁고 특별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배우 김기방의 사회로 시작된 이 날 행사의 첫 무대는 정일우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됐으며 그는 영화 '러브 어페어'의 주제곡 'love affair'를 감미롭게 연주해 시작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정일우는 생일 축하 파티 자리를 마련해 준 팬들을 위해 노래와 춤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줘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정일우와 절친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민호와 김범이 정일우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 날 무대에 깜짝 등장해 든든한 의리와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정일우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을 놓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제공=N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