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 3명이 팀을 이뤄 가요계에 컴백한다.


5일 한 언론에 의하면 세 멤버의 음반은 국내 유명 작곡가 김형석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유통은 워너뮤직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동방신기 세 멤버의 음반 유통계약을 최근 체결했다며 김형석이 프로듀싱을 맡아 올 하반기에 3인조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믹키유천이 주연으로 출연중인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OST를 부르며 국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또한 이달 8일 日서도 미니 음반 'The…'를 발매 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 출시되는 이 음반은 지난 6월 도쿄와 오사카 돔 공연 때 열창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쓰닷테기미니'(언제라도 너에게), 'W', 'Get Ready', 'Long Way'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더불어 세 멤버의 돔 공연 모습을 담은 DVD 'THANKSGIVING LIVE IN DOME'도 출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들 세명은 지난해 7월 말부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권 문제로 이견을 보여 아직까지 갈등이 해결되지 않았으며 동방신기의 두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소속사와 뜻을 같이하며 기획사의 모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동방신기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는 의견을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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