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가수 비가 '함께 빵 만들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달 29일에서 이달 4일까지 진행한 이번 설문에서 비가 총 1684표 가운데 614표(3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시아준수, 믹키유천과 함께 새 음반을 작업 중인 영웅재중이 353표(21%)로 2위에 올랐다. SBS TV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주인공 차대웅 역을 맡은 이승기가 283표(17%)로 3위를 차지했다.


씨엔블루 정용화(157표, 9%), SS501 박정민(148표, 9%), 엠블랙 이준(129표, 8%)이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몽키3'는 음악을 무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몽키3아이폰 앱을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화점 상품권, 오션월드 자유이용권, 아이폰 심플독 블랙&화이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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