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윤지 기자] 가수 아이유와 f(x) 루나가 함께 놀이동산에 놀러간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아이유와 루나가 함께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93년생 동갑으로 평소에도 친하다고 알려진 아이유와 루나는 깜찍한 리본 머리띠를 하고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른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줄을 서서 놀이기구 차례를 기다리며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등 영락없는 풋풋한 10대 소녀들 모습이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을 알아본 팬들에게 사진도 찍어주고 사인도 해주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도 보여줘 주위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여고생같다" "풋풋한 모습이 귀엽다" "저런 모습을 보니 친근하다" "저 사람 많은 곳에 둘이 가다니 대단하다" 등 호응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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