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카라 니콜 구하라, 2AM 진운 삼각관계?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에서 카라는 실제 어머니의 의뢰를 받아 자녀들을 찾아가는 일일 출장엄마 서비스 코너 '엄마가 부탁해' 첫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구하라 니콜과 91년생 동갑 친구인 진운이 집들이 손님으로 깜짝 방문했다.


진운은 일일 엄마 하하와 MC몽와 함께 카라를 깨운 후 집접 씻겨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멤버들을 돌봤다.


그러던 중 구하라와 니콜의 방안에서 진운에 관한 물증(?)이 포착돼 세 사람이 삼각관계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하하몽쇼'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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