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윤지 기자] 애완돌 비스트가 민낯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 SBS TV '인기가요'의 홈페이지 '작가 다이어리'코너에 비스트의 숙소에서 촬영한 민낯 사진이 공개됐다.


비스트는 지난 5월 16일 '인기가요'의 한 코너인 그린스포츠송 촬영과 관련해 숙소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이 때 촬영한 미공개 컷을 홈페이지에 올린 것.


두 번째 미니 음반 타이틀곡 'Shock'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던 무대에서와 달리 이들은 숙소에서 편안한 차림과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으로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6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의 아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해 다음달 1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동 댄스 이벤트인 '프레셔스 랜드(Precious Land)'에 초대받아 데뷔 후 일본에 첫 공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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