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진기복 PD]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MCM 2010년 SS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차예련, 유인영, 엄지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CM의 이번 컬렉션에서는 상상의 공간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봄의 꽃과 유혹을 상징하는 요소를 다양한 라인에 녹여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모델출신 배우 차예련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가수 비(정지훈)가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진기복 PD PD@tvdily.co.kr/사진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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