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씨앤블루(CNBLUE) 정용화가 "다음 음반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씨앤블루는 5일 오후 5시 서울 홍은동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열린 2010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www.scau.ac.kr) 입학식 축하무대에 올랐다.


첫 무대를 마친 씨앤블루 리더 정용화는 "개성이 넘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모두 신입생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외톨이야' 활동을 마친다"며 "다음 음반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해주고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입학식은 개그맨 김준호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부 순서에서는 씨앤블루, 팝핀 현준, 제국의 아이들 등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2010학년도 신입생으로는 연기자 박해진과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 ZE:A(제국의 아이들)의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입학했다.


[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사진=송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