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소녀시대가 음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갖는다.


소녀시대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교보문고와 수서 청소년 수련관에서 2집 음반 'Oh!'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갖는다.


소녀시대는 오후 7시 동시에 팬 사인회를 갖는 만큼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하는데 교보문고에는 수영, 유리, 서현이 참석하고 수서 청소년 수련관에는 제시카, 윤아, 효연이 참석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2집 음반 ‘Oh!’를 발표하고 ‘오빠’ 신드롬을 일으키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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