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전문가가 뽑은 아이돌계의 효녀로 선정됐다.


써니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함께 부모님을 주제로 진행된 설날특집 SBS TV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했다.


예절 관련 전문가들은 출연한 15명 스타들의 이미지만을 보고 '가장 부모님께 효도를 잘 할 것 같은 사람'을 선정했는데 써니가 출연한 아이돌들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랭크됐다.


함께 출연한 엠블랙의 미르는 과거 집에서 키우던 소를 팔아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비용을 마련했다는 등의 폭탄발언으로 말썽꾸러기 이미지가 굳혀져 가장 불효할 것 같은 이미지의 연예인에 선정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소녀시대, 장윤정, 박현빈, 선우용여 등이 출연한 '퀴즈! 육감대결'은 설날특집으로 오는 15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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