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경필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의 간판 코너 '1박2일'제작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박 2일'프로그램이 한국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이유다. 유인촌 장관은 관광공사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1박 2일' 프로그램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이같은 전달식을 가졌다.


'1박 2일'에서 방송된 관광지는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붐비면서 대박행진을 계속했고, 관광코스로도 개발될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공익근무를 마치고 컴백한 김종민이 투입되면서 버라이어티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실하게 갖추었다.


감사패 전달은 관광공사에서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루어졌고, 이참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남상만 관광협회중앙회장,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숙박, 쇼핑, 지역관광공사(RTO) 관계자 등 관광업계와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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